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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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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끊임없는 육아와 집안일로 고군분투하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입니다.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는 18살로 진화는 만으로 25세가 됩니다.

 

 

 

 

 

이날 TV프로그램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앞서 함소원이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짐들을 두고 갈등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진화는 오래된 물건을 버리길 원했고, 함소원은 버리지 못해 결국 냉랭한 상태에서 함소원은 일을 하러 떠났습니다.

 

 

진화는 함소원이 떠나자 집안을 정리하고 육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집안일은 끝이 없었고, 잠시 맡게 된 강아지의 산책까지 도맡아야 했습니다. 결국, 진화는 산책을 제대로 이어나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혜정이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진화가 칭얼거리는 혜정이를 달래고 있을 때 함소원이 진화에게 연락해서 혜정이에게 해줘야 하는 것들을 추가로 지시해 진화를 한숨 쉬게 만들었습니다. 진화는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함소원의 지시대로 혜정이의 목욕을 마치고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몸이 마르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기저귀가 없던 혜정이가 배변 실수를 했습니다. 혜정이는 의자랑 진화 옷에 볼일을 봤고, 연이어 터진 상황에 진화는 당황해 망연자실했고, 결국 정리했던 집안이 다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함소원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벌어진 집안 상황을 보고 언성을 높이자 진화가 서툴 수도 있지. 당신은 다 잘하냐며 소리치며 결국 함소원의 계속되는 잔소리를 참지 못해 집을 박차고 나가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던 장영란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둘째가 이와 비슷한 실수를 해 집안이 온 난장판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며 진화의 입장에 공감해주었습니다. 장영란은 이때 상황과 마찬가지로 때마침 도착한 남편이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며 뒷수습을 같이 해 갈등이 생기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장영란은 함소원에게 영상을 보고 나니 어때요? 미안하지 않아요?라고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이에 함소원은 뒤늦게 진화가 혼자 육아 독박으로 고군분투했음을 알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에게 미안해요라고 먼저 사과해 냉랭했던 분위기를 일단락된 모습으로 같이 있던 사람 모두를 안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