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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입원,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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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 방송된 KBS 설 특집에서 2020년 전국노래자랑 - 돌아온 전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40여년간 전설로 회자가 되고 있는 참가자 중 최정예로 무려 13팀이나 총출동한 것입니다. 하지만,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은 송해는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 12월 31일날 입원해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송해(본명 : 송복희, 1927년 4월 27일생)

 

출생 : 1927년 4월 27일 (2020년 기준 만 92세)

본명 : 송복희

고향 : 황해도 재령군

가족 : 아내 석옥이, 장녀 송숙경, 차녀 송숙연

학력 : 황해도 해주예술학교 성악과

데뷔 : 1955년

종교 : 불교

취미 : 운동

타이틀 : 2016년 이후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연예인

 

 

 

 

 

오늘 방송된 2020년 전국노래자랑 - 돌아온 전설 편에서는 한국인보다 한국 노래를 더 잘 부르는 외국인으로 불리던 보이스의 그렉 프리스터와 전설의 PC방 직원으로 불린 전국노래자랑 최초 락 발라드 정재현 등 방송 이후의 근황과 전국노래자랑 출연 후 달라진 삶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 열풍을 일으킨 할담비 지병수와 젊은 사람들도 부르기 힘들다는 랩을 가지고 놀던 할미넴 최병주도 무대에 올라서 배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리틀 박상철로 불린 7세 최우수상 수상자인 트로트 신동인 홍잠언 역시 한층 더 성장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특집에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최승돈 아나운서, 소년 농부 한태웅이 옛 노래 콜라보 무대를 펼쳤습니다.

 

그 외에도 남상일과 금잔디, 박구윤 등이 초대가수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출연자들과 합동 무대를 선보여 풍성함을 더해주었다고 합니다.

 

 

 

한편, 송해는 다음달 2월 15일에 녹화 예정인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에서 다시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