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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 의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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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원주에 거주하는 부모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의 광저우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한국 국적의 만 1세 여아라고 합니다.

 

 

 

 

 

 

아이는 아침부터 기침 등의 폐렴 증상을 보여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원주시 보건소에서는 아직 의심단계이기 때문에 확진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에 입원 격리된 상태이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이날 오후부터 응급실 출입을 통제 및 소독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민간 의료원에서는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진하는 검사가 불가능해 어디 지정병원으로 옮겨야 하는지 지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지정병원으로 이송 후 확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