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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연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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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영어 연설로 보는 영어공부 입니다.

다들 영어 공부하려면 외국에 나가야한다고 하지만, 그 이유가 영어라는 언어에 강제적으로 익숙해 지기 위함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본인이 스스로 영어에 익숙한 환경에 놓여진다면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모두가 영어에 익숙해 질 수 있을거라 믿어요.!





STAY HUNGRY, STAY FOOLISH


이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마지막에 했던 말입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년 2월 24일, 미국 - 2011년 10월 5일


미국의 기업가, 애플의 창업자. 매킨토시 컴퓨터를 선보이고 성공을 거두었지만, 회사 내부적인 사정으로 애플을 떠나고 넥스트 사를 세웠지만, 애플이 넥스트스텝을 인수하면서 경영 컨설턴트로 복귀. 애플 CEO로 활동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출시, IT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포스팅은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때 연설한 내용입니다.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어떤 말을 했는지, 영감을 얻으면서 영어 공부도 하면 좋겠죠?


알아보기 쉽도록 한 문장씩 끊어서 정리 했으니 천천히 읽듯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오늘 세계 최고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는 이곳의 졸업식에 오게 되어 영광입니다.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전 대학 졸업자는 아닙니다.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사실, 이렇게 대학 졸업식에 가까이 와 본 것은 처음입니다.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오늘 여러분에게 제 인생에 대해 세 가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That's it. No big deal.

별 거 아니에요.

 


Just three stories.

단지 세 이야기일 뿐입니다.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첫 번째는 점을 연결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저는 리드 대학을 6개월 다니다가 자퇴했지만, 도강을 하며 학교에 머물다가 18개월이 지나서야 정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So why did I drop out?

자퇴한 이유가 뭐냐고요?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이유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제가 태어났을 때, 친어머니는 갓 대학을 졸업한 어린 미혼모였기 때문에 저를 입양 보내기로 했습니다.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어머니는 꼭 대학 졸업자에게 입양되기를 희망했고, 제가 태어나면 어떤 변호사 가정이 절 입양하기로 돼 있었어요.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하지만 제가 태어났을 때, 그들은 마지막에 가서야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그래서 입양 대기자 명단에 있던 제 부모님은 한밤중에 갑작스럽게 남자 아이가 생겼는데, 입양할 생각이 있으신가요?”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They said: "Of course.“

부모님은 물론이지요.”라고 대답했어요.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친어머니는 나중에서야 어머니가 대학 졸업자가 아니고, 아버지 역시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친어머니는 최종 입양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거절했어요.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부모님께서는 몇 개월이 지나서야 저를 언젠가 대학에 보내겠다고 약속했을 때 동의했어요.




이번 화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대학에서 어떤 생활을 보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