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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7,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7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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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Mnet에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7번째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서울 상암동의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서 코미디언 장도연이 사회로 김종국과 유세윤, 이특 등 3명의 MC들이 전하는 너목보7의 주요 포인트와 출연각오들을 직접 전해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실력을 감춘 미스터리의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을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판별하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로, 매 회차 초대가수 그리고 라운드 최후의 생존 1인과 함께 듀엣무대가 주는 매력뿐만 아니라 참가자별 실력, 감동적인 사연들이 화제가 되면서 2015년 이래로 3~4%의 시청률은 물론 중국과 필리핀, 루마니아 등 10개국에서도 기록할만큼 꾸준한 인기를 모아오고 있습니다.

 

 

 

 

 

 

 

너목보 시즌7에서는 날카로운 촉의 김종국과 뼈그맨 유세윤, 그리고 똑부러지는 진행의 슈퍼 주니어 이특 등 이 3인의 MC가 펼치는 케미 속에서 다양한 특징들을 선보이며 재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세윤은 이특은 굉장히 사려깊고 방송의 흐름을 잘 짚어내는 능력이 있어, 이번 시즌에서도 역시 함께 활약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김종국은 오랫동안 지켜봐온 두 분이서, 대본이 완전히 짜여져 있지 않음에도 방송을 원활하게 이끄는 능력과 호흡이 좋았다며 이번 시즌도 역시 이들과 함께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특은 매 시즌마다 김종국, 유세윤 형들이 함께하는지 묻곤 하는데, 매번 방송하면서 기회, 배려도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여서 이번 시즌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너목보 시즌 7의 특징으로는 초대스타, 럭키박스, 원형무대 등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박중훈

 

먼저 초대스타는 기존에 하던 가수 중심의 라인업과 다르게 배우, 예능인, 스포츠스타 등의 다방면 스타들을 초대해 풍성함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일 첫 회 방송 예정의 주인공이 국민 배우인 박중훈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대치가 더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목소리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일종의 연기라고 볼 수 있으며, 연기 하시는 분들과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 이라고 전하며, 이번 시즌을 통해서 초대 스타들을 스스로는 물론이고 보시는 분들도 더 다양한 재미를 느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추리 잘하시는 형사님들 대상으로 하는 형사특집과 신인가수인 유산슬(유재석), 펭수 등 출연을 통해 함께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너목보 시즌 7이 정말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특과 유세윤은 가수와 예능인, 스포츠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참가하신다는 것은 가장 큰 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투머치토커 박찬호 님, 이수근, 서장훈의 물어보살 콘셉의 방송인들 그리고 나영석, 김태호 등의 스타PD 특집 등 많은 분들이 출연해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너목보 시즌 7에서는 시즌 최초로 럭키박스가 도입 되었는데요. 초대 스타가 최후 1인을 실력자로서 함께 했을 때 방청객에게 주어지는 선물로, 방청객의 집중도도 높이고, 미스터리 싱어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이특과 김종국은 럭키박스에 대해 최후의 1인 실력자를 맞췄을 때 방청객들에게 전해지는 선물로 음치색출를 실패하면 덜어내면서 긴장감을 높이는 등 다양한 각도로 즐거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인 원형무대는 매 라운드 때와 컬래버 공연에 집중도를 높이고 동시에, 시즌 7까지 오면서 지금껏 보여주었던 미스터리 싱어들과 초대스타, 방청객 그리고 시청자들의 연대감을 극대화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은 어느 곳에서든 틀에 갇히기 마련인데 너목보에서는 초대스타, 미스터리 참가자에 따라 여러 관점들을 볼 수 있어 설렘을 준다고 언급하면서 배우 박중훈 님을 초대로한 첫 녹화를 마친 후, 앞으로 진행되는 회차를 또 어떠한 감동을 드릴지 기대가 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세윤은 이미 콘셉을 많이 이해하고들 오시지만, 출연범위가 가수에서 스타로 넓어지는 만큼 리액션도 다양할 것 같아 주변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이번 시즌도 여느 때만큼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특은 음악의 꿈을 지녔지만, 현실에 부딪혀 포기하신 분들의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것이 너목보 이다보니, 방송이 인기를 얻는 이유가 모두 그들의 간절함, 진실성이 보여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너목보에서 오빠, 아저씨,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오래하고 싶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선영 역시 Mnet에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 한 프로그램으로 시즌 7까지 만든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이것은 모두 MC와 그리고 출연진, 시청자 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잘 만들어나가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은 이날 첫 방송과 함께 매주 금요일 밤 7시30분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