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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 드라마

드라마 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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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이에나









방송사 : SBS

방송기간 :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첫 방송

극본 : 김루리

연출 : 장태유

제작사 : 키이스트

출연 : 김혜수, 주지훈, 이경영, 김호정, 송영규, 전석호, 황보라, 이기찬, 홍기준, 현봉식, 박세진, 정지환, 오경화, 이도경, 김영아, 지현준, 이주연



방송일자 :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방송시간 : 오후 10시 00분

드라마 요약 : 머리속에는 법을, 가슴속에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사이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



1회 다시보기

https://programs.sbs.co.kr/drama/hyena/vod/63348/22000373115















지난 21일 SBS에서 방송된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회에서 정금자(김혜수)를 찾아 동창회 모임에 참석한 윤희재(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실 이날 윤희재는 빨래방에서 정금자를 처음 봤습니다. 영어 원서책을 읽고 있던 정금자에게 시선을 빼앗긴 윤희재는 한참동안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때마침 그 때, 정전이 되고 두 사람이 대화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정금자가 윤희재에게 이 시간을 좋아하시나 봐요?라며 말을 걸고, 이에 윤희재는 조용하잖아요? 전 이 시간이 사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드라마 하이에나 속에서 등장한 정금자는 충 법률사무소 변호사였는데요. 그가 잘 나가고 있는 법무법인 송&김 파트너 변호사인 윤희재를 완전히 속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정금자가 고교 선배인 김희선으로 위장해 윤희재에게 접근해 연인이 되는데 성공하고 이는 자신이 맡은 소송에 승소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었습니다. 이날 윤희재는 이슘홀딩스 대표 하찬호의 이혼 소송 건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소송은 2년 반이 지날때까지 결론이 나지 않았고 윤희재는 이번에도 자신있게 이길 것을 장담하곤 했습니다. 이후 법원에서 윤희재는 놀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상대편 변호사가 연인인 김희선이었던 것입니다. 변호사 이름은 정금자. 재판에서 유리하게 진행할 것 같았던 이혼 소송은 재판을 위한 정금자의 사전 작업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윤희재가 왜 이러는지 이유라도 알자고 하자 정금자는 돈 벌려고 하는데, 내 상대가 윤희재였을 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합의를 위해 윤희재가 정금자 사무실을 찾아가자 정금자는 친권 빼고 1000억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이에 윤희재가 이에 맞섰습니다.




결국 흥정 끝에 50%를 요구하자 윤희재는 당신이랑 사이좋게 손잡고 변협에 가는건데 날 속이지 않았냐. 같이 진흙탕에서 뒹굴어 보자며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러자 정금자는 5년이 지나서 다시 하면 된다며 당신은 그 회사에서 어떻게 될까라고 되물었습니다.












친권에 합의금 150억원이 결론이 나고 윤희재는 정금자에게 줬었던 시계를 다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는 이젠 다시 보지 말자며 당신 면상만 보면 치가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하이에나 2회는 오늘 22일 토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됩니다.






예고편 보기 


https://programs.sbs.co.kr/drama/hyena/clip/63350/OC447806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