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테슬라 집 무엇일까

유아인 테슬라X 와 집 공개

오늘은 지난 19일날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차 등 자신만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배우 유아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아인?

배우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으로 1986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출생지역은 대구광역시 남구, 키는 179cm이며 체중은 71kg입니다.

가족력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둘로 셋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03년 농심 쫄쫄면 CF광고를 촬영하며 데뷔 했으며, 소속사는 UAA(Unitied Artists Agency) 입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 유아인의 집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들, 그리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이 갖춰져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무지개 멤버들이 깔끔한 다이닝 룸과 모던한 주방들, 통유리 와인 룸 등이 갖춰진 그의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해했습니다.

유아인이 자신의 집 콘셉에 대해 순간순간 취향이 묻어있는 일명 짬뽕 인테리어라고 설명했으며, 새하얀 침실에 책들이 가득한 것에 대해 다 인테리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박나래가 자기애가 강한데 본인 사진이 없다며 놀라워했고, 이에 유아인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유아인의 집은 길게 뻗은 거실과 한쪽에 있는 다이닝룸, 대리석으로 꾸며진 주방, 야외로 이어진 통유리 와인룸, 조약돌로 이어진 문 밖과 미니 텃밭이 가꿔져 있는 미니공원 등이 있었습니다.

이날 공개한 집은 현재 5년 째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고향인 대구에서 올라와 매니저와 함께 살았던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그의 집 2층에는 작업실 및 드레스룸이 있으며 특히 2층에는 도자기와 그림 등 공예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집이 워낙에 넓은 탓인지 유아인은 하루 종일 집안을 뛰어다니며 물건을 찾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집이 허세 자체인데, 반성하려고 출연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리석 바닥이라는 것이 한국인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유아인이 직접 슈퍼마켓에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유아인이 대파를 넣기 위해서 그의 차 문을 여는 모습이 이목에 끌었다고 합니다. 바로 자동차 뒷문이 공중으로 솟구치며 열리는 윙도어였기 때문입니다.

이 차량의 주인공은 바로 테슬라 사의 SUV차량으로 나온 모델X 이였습니다. 1회 전기충전으로 무려 400km나 주행이 가능한 모델인데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뒷문이 공중으로 열리는 팔콘 윙도어가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억 40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은 15년째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는 배우 유아인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