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 나이 30억빚갚다

오늘 20일 SBS에서 방송하는 미운 오리 새끼(미오새)에서 김준호의 집에 이상민, 박수홍, 김희철, 김종국, 오민석이 총출동했습니다. 알고보니 이는 김준호가 자신의 사업을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집 안에는 화려한 레드카펫과 뷔페가 준비되어 있었고 지난 방송에서 언급했던 몽블랑 효자손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준호는 명품 브랜드인 몽블랑 측에 만년필 펜대로 효자손이 달린 아이템을 만들고자 제안한 바가 있었습니다.

집 안에는 화려한 레드카펫과 뷔페가 준비되어 있었고 지난 방송에서 언급했던 몽블랑 효자손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준호는 명품 브랜드인 몽블랑 측에 만년필 펜대로 효자손이 달린 아이템을 만들고자 제안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방에서 뭉너가를 들고 나와 몽블랑에서 가방 선물을 주었고, 사장님이 직접 편지까지 써주셨다고 밝히며 몽블랑 효자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몽블랑에서 선물해준 효자손을 꺼내며 여기에 이 마크만 밑에 있으면 된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그래서 바로 기획을 한 것이 에르메스 골무라며 진지한 얼굴로 너의 아내가 몇 세기 뒤 손주의 손주가 할머니가 쓰던 것이 에르메스였어?라고 할거라며 미우새 어머님들이 에르메스 골무를 무조건 한번 씩 껴보고 싶을거다라고 밝히자 김희철이 에르메스에 제안서를 보내면 이렇게 편지가 올 것이라며 골무 디자인을 보며 저희 팀 모두가 유쾌하게 웃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라며 몽블랑 대표의 편지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사업이 망해 30억의 빚을 지게 되었는데 최근에 되어서야 모두 갚았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러며 후배들이 피해를 본 금액의 절반 정도를 내가 다 물어줬으며 그것이 7억 정도 되고 다른 돈까지 해서 현금으로 10억 정도가 날아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그맨 김준호는 1975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 입니다. 키는 170 cm, 몸무게는 70kg이며 1995년 연극 배우로 데뷔를 시작해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채용된 바가 있습니다. 김준호의 전 부인은 뮤지컬과 연극배우인 김은영으로 2000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결혼까지 했었지만 부인이 결혼한 직후부터 유학을 가면서부터 김준호 혼자 살게되자 아무래도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다보니 서로에게 소흘해지고 성격 차이까지 더해져 2018년 1월에 합의 이혼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