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파는곳

보스웰리아 파는곳, 고르는 법

최근 보스웰리아에 대한 관절과 관련되 효능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된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에 따라 보스웰리아 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많이 생겼는데요. 그만큼 가짜 보스웰리아를 파는곳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7월 3일 KBS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식약처에서 가짜 보스웰리스 제품을 팔던 7개의 제품을 적발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 자라는 보스웰리아세라타라는 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인데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인도네시아산과 중국산 제품으로 진위 판별검사 결과, 보스웰리아 성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식약처에서는 제품을 회수하고 수입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후 해외에서 수입되는 모든 보스웰리아 제품을 수입, 통관단계에서 진위 판별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음은 KBS 생로병사에서 방송된 내용을 토대로 보스웰리아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01 보스웰릭산 함량 확인

보스웰릭산이란 보스웰리아의 주요 효능을 내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보스웰릭산의 함량이 높다는 것은 비타민 함량이 높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분말, 환, 타블렛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스웰리아를 추출하고 남은 건더기나 다른 것들과 같이 섞어 만든 제품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추가로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보스웰리아 제품들을 보스웰릭산 검사를 해본 결과 정상 제품보다 함량이 1/50 ~ 1/100도 안되는 제품들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함량이 터무니없이 적은 것은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이거나 혹은 다른 원료들과 섞어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업체에서 함량을 속이면 어떡하냐?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공인이 되는 성적서인 WCS 표기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인 만큼 믿을만한 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02 금속이물 확인

다음으로는 금속이물이 들어갔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보스웰리아 분말 원료에 금속이물이 있지는 않은지 관련된 검사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최근에 떠오른 노니에서도 금속이물이 검출되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갑작스럽게 시장이 커지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업체들이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믿을만한 회사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03 화학부형제를 사용했는가?

타블렛 혹은 환을 만들 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같은 화학부형제를 첨가하는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알약이나 캡슐을 만들 때 가루 형태의 분말이 서로 뭉치거나 하는 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많은 제품에서 제품 생산 효율을 높이고 또한 원가 절감을 위해 첨가제를 넣는다고 합니다.

특히 하얀색 방습제, 이산화규소는 미국독극물연구소와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성을 입증하였고, 유러연합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한 만큼 위험한 성분입니다.

위와 같은 조건들을 만족하는 것을 찾아보다 괜찮은 것을 발견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더작 보스웰리아

https://thezac.co.kr/goods/view?no=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