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복용법 정리

상황버섯

버섯은 사람 몸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종류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버섯이 있습니다. 바로 상황버섯 입니다.

상황버섯이란 뽕나무에서 자라는 노란 버섯을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버섯은 오래 전부터 건강에 정말 좋은 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동의보감과 같은 다양한 고서에서도 기재되어 한의학에서 약재로 주로 이용될 만큼 정말로 약효가 뛰어난 버섯 중 하나입니다.

현대 과학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유익한 효능들이 입증이 되면서 명절 건강 선물로도 많이 찾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상황버섯은 고려상황과 장수상황이라는 두 가지 종자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려상황버섯은 인공재배가 매우 까다로우며 안정적인 생산이 어려워 대부분 농가에서는 생산량이 많으며 비교적 재배가 쉬운 장수상황버섯을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의 특징 중 가장 중요한 특징은 버섯의 종류 중에서도 그 진위를 판별하기가 정말 어려워 안전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종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때문에 상황버섯을 구매할 때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검증이 필요한데요.

먼저 유전자 검사가 완료된 상황버섯인지와 균사체로 만든 제품은 아닌지, 원료의 안전성 검증이 완료된 제품인지 정도는 확인한 뒤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딱딱하고 노란빛이 진하고 2년 이상 재배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자궁경부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의학에 따르면 자궁경부암과 위암, 위장병, 대장암의 혈변이 나올 때 이 상황버섯을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는 항암제의 투여가 힘든 환자들에게 기운과 회복을 도와주는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고증이 많은 문헌에 따르면 상황버섯이 암물질 분해와 암세포의 증식, 재발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황버섯은 암 환자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 다른 효능으로는 바로 면역력 증진에 특효약이라는 것입니다. 면역계를 자극해 숙주의 생물학적 반응을 변화시켜 생리학적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종양 치료를 위한 면역증진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상황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리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차에 달여서 마신다고 합니다. 손질법법은 흐르는 물에 이물질, 먼지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리고 섭취하시면 됩니다.

또한 일일 섭취량이 3~5g 정도이며 과다복용 시 폐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며, 현재 건강상태에 따라 몸이 좋지 않은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